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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칼럼

트러블

트러블은 왜 생길까? 피부는 유전이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후천적으로 홈케어를 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말기 바란다. 피부에 중요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은 식습관, 생활습관, 수면패턴이 있다. 기본적이라 무시하는 경향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단언컨대 기초적인것을 건너뛰면 결코 피부는 나아질 수 없다.


3가지 모두가 빠지지 않고 적절히 균형을 이룰때, 피부의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트러블로 고민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 3가지를 다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마 본인은 잘 지키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아닐 확률이 높다. 물론 날 이유가 없었음에도 날 수 있다. 365일 가공되지 않은 깨끗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수면패턴을 매일 하는것은 쉽지 않다.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면 분명 좋아진다.


유발 요인중 이유 하나를 살펴보자. 남성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기~성인초반기(20~25세)에 호르몬이 왕성하여 피지분비를 촉진 시킨다. 피지분비가 왕성하다고 반드시 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흔히 말하는 유분(기름기)이 올라와 피지분비가 과다하면 여드름, 좁쌀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진다. 피지외에도 트러블 유발 요소는 다양하다. 스트레스, 인스턴트 음식에 들어있는 유해한 성분, 민감피부 소유자의 급격한 온도변화, 피부마찰 등이 있다.


스트레스는 피지분비를 촉진 시킨다. 인스턴트의 음식은 장 건강을 악화한다. 찬바람과 뜨거운바람은 피부를 자극한다. 피부마찰에는 마스크 쓰는 것도 포함된다. 트러블이 심한 경우에 여드름 약을 많이 복용하기도 한다. 필요시에 먹는 것은 괜찮지만 최종 목적지는 아니다. 장기간 복용시 탈모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한다.

흔적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은 트러블 외에도 한 가지 고민이 더 있을 것이다. 바로 트러블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흔적'이다. 흔적은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체내 수분공급, 피부의 적당한 보습, 외부의 건조함 차단, 이른 수면시간이 있다. 이것만 잘 지킨다면 서서히 흔적이 옅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피부에 대해 많이 알아본 독자라면 피부의 재생패턴 주기가 28일 이란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피부 재생주기를 앞당기면 흔적을 옅게 만들 수 있다. 재생주기는 어떻게 앞당길까? 불가항력한 것이기 때문에 당길 수 없다. 다만, 앞서 말한 것과 본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골라 사용하면 흔적의 옅어짐을 앞당길 수 있다. 이어서 제형감을 기준으로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찾아보자.

건성


노화가 빨리오는 피부가 건성타입이다. 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분들은 겨울이 되면 핸드크림을 자주 쓴다.
건성피부는 어떤 화장품을 써야 할까? 겨울에 메말라 버리기 때문에 건조하다고 느끼지 않을 만큼 충분히 덧발라 주어야 한다. 너무 건조하게 되면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적당히 유분감있는 제품으로 발라주길 권장한다.
여름에도 겨울 못지 않게 높은 온도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 버린다. 겨울에 발랐을때 보다 1/2 정도 가볍게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중성


중성은 말 그대로 중간영역의 피부타입이다. 피부타입만 보았을때, 중성피부가 가장 이상적인 피부다.
가벼운, 무거운 화장품 어떤 것을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안된다. 건성, 지성피부의 단점이 없다면, 그야 말로 축복받은 피부타입이다.

복합성


T존이란 크게 4부위(볼, 코, 미간, 이마)를 말한다. 복합성 피부는 T존만 번들 거리며 나머지 부분은 중성 혹은 건성 피부타입을 가지고 있다.
만약 본인이 복합성 타입이라면 T존 부위에는 화장품을 적게 바르고, 나머지는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지성


지성 피부는 여름에 유분감이 심해지는데,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온도가 올라가면 기름기가 과다해지는데 화장품을 덕지덕지 바르면 안된다. 계절에 따라 화장품을 다르게 바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여름에는 가벼운 제형을 바른다. 봄, 가을의 선선한 계절에는 여름에 가볍게 발랐던 정도보다 조금 더 발라준다. 겨울에는 많이 건조하니 크림까지 발라주어도 좋다. 다만, 오일을 얼굴에 바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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